[서울시정일보] 경기도 하남시가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으로 무료법률서비스 제공 업무를 시작했다.하남시는 지난해 12월, 법무부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의 배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하남시에 파견돼 올해 12월까지 취약계층에 대한 법률상담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법률홈닥터’ 변호사는 하남시청 내 별도 사무실에서 토·일·공휴일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법률 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범죄피해자 ▲법정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서울시정일보] 일상생활 속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무료로 법률을 상담하는 경기도 ‘부천시 마을변호사’가 지난 2일 원미구청에서 첫 상담을 시작했다.원미구에서는 6명의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총 2시간 동안 법률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자 모두 명쾌한 상담 내용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상담에 참여한 시민 한모 씨는 “법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혼자 여러 가지 자료를 찾아봤는데 한계가 있었다.그런데 마을변호사의 전문 상담 덕분에 궁금한 사항들이 많이 해소됐다”며 상담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특히 부천시 마을변호사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2019년부터 6년 연속 ‘법률홈닥터’ 운영 기관에 선정돼 취약계층 무료 법률상담을 이어간다.‘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구청에서 근무하며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다.상담은 대상자 수요에 맞춰 진행된다.채권·채무, 근로관계, 임금, 손해배상, 개인회생 등 생활 전반에 관한 내용을 알려준다.법률문제에 대한 해결법과 절차, 핵심 정보를 안내해 분쟁을 예방하게끔 돕는다.법률문서 작성법도 지원받을 수 있다.심판청구서 소송구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깡통전세, 빌라왕 사건 등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구는 전세사기 사전 예방법과 최근 발생한 전세 피해 관련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가 담긴 ‘청년이 알아야 할 주택임차인 보호안내’ 리플릿을 제작했다.책자형으로 만든 리플릿에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전세 피해 유형별 예방법 전세 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전세 피해 지원센터 안내 전세 계약 시 체크리스트 청년 임차인 중개 보수 감면 등의 내용을 알아보기 쉽게 담았다.또한, 각 항목마다 QR코드를 넣어 세움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갑진년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 구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 주요 정책을 한데 모아 5대 분야 61개 사업으로 구성한 ‘2024 새해 달라지는 양천생활’을 공개했다.올해 구는 깨끗한 도시 – 동 주민센터 승강기 신규 설치 등 12건 건강한 도시 – 목동교 멀티스포츠존 조성 등 12건 안전한 도시 - 공항소음피해지역 공항이용료 지원 등 12건 따뜻한 도시 - 양천형 더 돌봄서비스 사업 등 14건 행복한 교육도시 - 권역별 미래교육센터 조성 및 운영 등 11건 총 61개의 구민 생활밀착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관광 분야 예산이 1조 3,115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는 2023년 대비 814억원, 6.6% 증가한 규모로 건전재정 기조하에서 정부지출 평균 증가율의 2배가 넘는 큰 폭의 증액이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행사를 이어간다.이와 연계해 국내에서는 ‘코리아그랜드세일’, ‘코리아뷰티페스티벌’, 대형 한류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연중 개최하고 해외에서는 주요 25개 도시에서 ‘케이-관광 메가 로드쇼’을 열어 전 세계적인 한류 열기를 한국관광 수요로 전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23일 배달서비스 전문업체인 쿠팡이츠서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9일과 30일 강남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에서 이륜차 무상점검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23일 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이동노동자의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이동노동자를 위한 안전 장구 등 필요 물품 지원 이동노동자 인식개선 캠페인 이동노동자를 위한 법률상담, 문화, 교육 등 활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오는 29일과 30일 10시~오후 5시 강남 이동노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가 지난 3월부터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등으로 피해를 받은 도민들을 위해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약 150일 운영한 결과, 법률·금융 상담 등 서비스를 8천400건 이상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에 따르면 11월 1일 기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지난 3월 31일부터 매주 월~금 154일간 총 8천451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서비스 항목별로 보면 전세피해자 결정 접수 2천530건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피해 접수 2천105건 법률상담 2천630건 긴급금융지원상담 951건 긴급주거지원상담 23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10월부터 주택 임대차 분쟁 상담을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주택 임대차 분쟁 상담은 올해 3월부터 운영해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더 많은 구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대면상담 횟수를 늘린 것뿐 아니라, 전화상담도 신설했다.주택 임대차와 관련한 복잡하고 다양한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구민들은 구청 1층 통합민원실의 ‘전문가상담실’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변호사가 월 3회, 공인중개사가 월 1회 무료 법률상담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전화상담은 월
[서울시정일보 김동명 기자] 서울 용산구는 다음달 6일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2023년 용산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우수 추천기업에 취업할 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당일 현장에는 기업채용관, 정책홍보관, 부대행사관 등이 운영되며 아모레퍼시픽그룹, 깨끗한나라 주식회사, 서울미라마 등 지역 내 20개 기업이 참가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또한 구인자들의 취업 준비를 위한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AI모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분야별 ‘1인 가구 지원 사업’을 망라해 놓은 종합안내서’를 최근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30쪽 분량의 이 안내서는 나의 안전을 지켜주는 서대문 나의 건강을 챙겨주는 서대문 나를 돌봐주는 서대문 나의 주거를 도와주는 서대문 등 4개 분야에 걸쳐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36개 사업을 담고 있다.구체적으로는 안심장비 지원, 청년마음건강 지원, 노인맞춤 돌봄, 저소득 청장년 반찬가게 쿠폰 지원, 저소득어르신 무료급식, 똑똑문안서비스, 인공지능 돌보미, 공구 대여소 운영, 50플러스센터 운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폭염 대응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특히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현장 근로자 등 취약계층 보호와 피해 최소화에 집중한다.시는 우선 폭염상황관리 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폭염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9개 부서 20개 동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특별팀을 즉시 가동하고 시 전역에 살수차 9대를 운영한다.현재 시흥시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시는 올해 초부터 역대급 폭염에 대비해왔다.올해만 3억 9,000만원을 투입해 그늘막 6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현재 시 전역에 설치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가 카카오톡 채널을 기반으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동작 헬프 부동산’ 챗봇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구민 누구나 카카오톡 검색창에 ‘동작 헬프 부동산’을 검색하면 부동산 관련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채널 내 챗봇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최근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과태료 부과 계도기간 연장 등 부동산법 개정과 정책의 잦은 변경으로 민원인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이에 구는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소통이 쉬운 시스템 도입이 필요함에 따라 사용하기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관악구 전세피해 지원센터’를 열고 전세사기 피해자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6월 1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는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에 구는 전세사기 피해 신청서 접수와 기초 조사를 실시하고 접수자들의 긴급 주거지원, 법률상담, 심리 상담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또한, 전세사기 피해자로 최종 결정되면 피해 주택 경매, 매각 유예 긴급 복지 대상자 인정과 지원 경매 지원 금융 지원 피해자 우선 매수권 피해 주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가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종각역 태양의 정원에서 ‘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얼어붙은 고용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을 위한 기업채용관 유관기관 부스 취업지원관 부대행사 부스 등으로 내실 있게 꾸몄다.특히 광화문 일대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지역사회 고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종로에 특화된 문화·관광 분야 업체를 섭외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뒀다.먼저, 구인 기업별 취업 정보를 제공할 ‘기업채용관’에는 포시즌스 호텔, JW메리어트 호텔, 이비스 앰버서더 인사동,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 상가임차인 A씨는 매출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아, 임대차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계약만료일에 임대인 B씨에게 보증금을 돌려달라고 요청하였지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일러스트작가 C씨는 계약에 따른 저작물 제작하여 제공하였지만, 업체 D사는 정당한 이유없이 용역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이러한 불공정피해를 입은 서울시민은 1600-0700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겪을 수 있는 7대 분야 불공정피해 상담서비스를 시민 편의 중심으로 바꾸기 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구로구 가족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제5회 상호문화축제가 개최된다.세계인의 날을 맞아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상호문화도시 구로’를 주제로 내외국인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1일 낮 12시부터 5시까지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와 테크노근린공원에서 열린다.신도림 오페라하우스에서는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사자춤, 다문화어린이합창, 마술쇼, 케이팝댄스 등 축하공연이 펼쳐진다.신도림 테크노근린공원에서는 국기비즈팔찌 만들기, 세계전통의상 열쇠고리 만들기, 세계악기체험, 페이스페인팅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다양한 세계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세계전통악기와 장난감을 빌려주는 ‘지구별마당 세계놀이교구 대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서울에서 다문화 가정 비율이 가장 높은 영등포구는 다문화 가정의 사회통합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다문화 청소년 진로 컨설팅 등 다양한 다문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구는 아이들이 세계 각국의 악기와 장난감을 갖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세계문화를 접하며 열린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다드림문화복합센터 내 지구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구민의 주거 안정 및 복지를 위해 3월부터 매월 2회 ‘금천구 주택임대차분쟁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주택임대차와 관련한 복잡하고 다양한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구민을 위해 구청 1층 통합민원실에 있는 ‘전문가 상담실’에서 변호사, 공인중개사가 무료 법률상담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상담내용은 계약갱신요구권 전월세상한제 주택하자보수 임대차 계약기간 보증금 반환에 관한 분쟁 등 각종 임대차계약과 관련한 사항이다.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부동산정보과에 전화 예약 후, 매월 둘째·넷째 목요일 오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는 복잡한 법률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무료 법률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전문 변호사와 세무사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부동산, 상속, 채권·채무·가사 사건을 비롯해 형사 및 개인 간 분쟁에 관한 법적 절차, 기타 법률해석 및 권리구제 방안 등에 대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한다.특히 지난해 무료 법률 상담실을 통한 세무 상담 건수가 99건으로 전년대비 약 2배 증가했으며 생활 속 세금 고민이 있는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무료 법률 상담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