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도시재생 1번지 전주시가 도시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상황을 중간지원조직, 현장 활동가 등과 공유하고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시는 9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담당부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도시재생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시는 현재 진행 중인 △전통문화중심의 도시재생 △서학동예술마을 도시재생 △용머리여의주마을 도시재생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서노송예술촌
[서울시정일보]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키로 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시민들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 봉사와 손세정제 나눔 캠페인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고령자들의 치사율이 높은 것에 주목하고 홀몸 어르신 등 주거취약계층의 사전예방을 위해 ‘골목골목 찾아가는 방역 봉사’를 추진키
[서울시정일보] 낡고 어두워 피하고 싶었던 성매매집결지인 선미촌의 골목길이 문화예술과 여성인권의 공간으로 채워진다. 특히 수사기관의 단속 등 공권력 동원이 아닌 주민과 예술가들이 협력 아래 골목길까지 시민들의 공간으로 변화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전주시는 18일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선미촌 기억공간 일대 골목길에서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가,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OO(공공)의 골목’ 캠프를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019년부터 서노송동 선미촌 일대에 추진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6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지검·완산경찰서·완산소방서·전주세무서 등 수사기관과 감독기관의 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집결지(선미촌) 정비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선미촌 정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날 간담회는 시가 선미촌 문화재생사업인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올해 행정과 수사·단속기간 등과 함께 성매매집결지에서 문화예술마을로 변화중인 서노송예술촌을 문화재생의 상징공간으로 만들고, 불법성매매업소를 없애는데 힘을 합치자는 의미
[서울시정일보] 성매매집결지인 전주시 서노송동 선미촌 일대를 문화예술마을로 만들고 있는 마을활동가와 주민,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했다.전주시는 23일 선미촌 내 시티가든인 인권의 공간과 서노송예술촌 2호점 예정부지 일대에서 마을활동가, 주민, 예술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닥불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해 선미촌문화기획단이 사업 추진 결과물과 향후 사업계획을 마을주민, 예술가들과 함께 공유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정일보]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전주시와 원주시가 전주에 모여 활동사항을 공유했다.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단과 원주시 문화도시 사업단은 27일 전주시청에서 ‘문화, 도시, 재생 그리고 동행의 조건’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찾은 원주시 문화도시 사업단 40명은 이날 ‘전주-원주, 문화적 도시재생-문화도시 포럼’에 참석해 전주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단과 함께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 방향과 방법 등에 대한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지역 예술가와 인근 주민들의 참여로 성매매집결지를 문화예술마을로 만드는 선미촌 도시재생사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도시재생 전문가, 예술가, 여성인권활동가, 주민 등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와 전주선미촌정비민관협의회(위원장 조선희)는 19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민관협의회 위원과 여성관련 단체 회원, 선미촌 주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미촌 도시재생 방향에 대한 토론의 장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선미촌 도시재생의 현재와 향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날 집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