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발돋움하고 있는 광주국악상설공연이 2020년에도 선보여진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올해도 12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회 공연을 실시한다. 특히 국악상설공연이 광주에 오면 꼭 봐야할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먼저 1월1일부터 4일까지 신년 첫째마당을 운영한데 이어 7일부터 11일까지는 둘째마당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국악한마당 첫 무대는 7일 한국판소리보존회 광주지부가 ‘세한송백(歲寒松柏)’을
[서울시정일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동안 연이어 매진을 기록하며 광주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악인 박애리가 호남의 판소리를 전 세계에 알린다. 국악인 박애리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23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열린다.박애리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로 판소리에 머무르지 않고 각종 방송·무대에서 대중가요, 힙합댄스 등 서로 다른 예술분야에서도 활발하게 소통하며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는 호남출신 대표 국악인이다. 제8회 남도민요 경
[서울시정일보] 광주국악상설공연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광주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호응을 받고 있다. 대회 개막과 함께 다양한 국악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연일 전석 매진을 기록 중이다. 특히 광주시티투어와 대회 관광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한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9일 있었던 광주시립창극단 공연에는 태국 선수단 30여명이 공연장을 찾아 춤 ‘화현과 바라’, 민요 ‘동해바다, 뱃노래’, ‘거문고와 해금 병주’, ‘단막창극 어사상봉’, &lsq
[서울시정일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과 함께 확대 운영되고 있는 광주국악상설공연이 연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광주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는 수영대회를 찾은 외국 방문객과 광주시티투어와 연계한 단체 관람이 이어졌다. 7월 넷째주 국악한마당이 열리는 오는 20일에는 광주시립관현악단이 ‘열풍’이란 주제로 공연한다. 백제가요 정읍사의 반주음악인 정악합주곡 ‘수제천 1ㆍ4악장’, 해금연주가 꽃별의 ‘기찻길 옆 작은 꽃&
[서울시정일보]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광주를 찾은 방문객들과 시민들을 위한 명품국악공연이 매일 매일 펼쳐진다. ‘광주국악상설공연’은 수영대회 기간인 12일부터 8월18일까지 확대 편성해 매일(매주 월요일 제외)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광주국악상설공연’은 지난 3월2일 광주공연마루에서 브랜드공연으로 첫 선을 보인 후 매주 토요일마다 전석 매진, 누적관객 4000여 명을 기록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광주공연마루는 지난 10여 년간 활용
[서울시정일보]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기간 광주는 축제의 도시로 변모한다. 경기장, 선수촌, 5·18민주광장, 광주폴리, 공연마루, 전통문화관 등 발길 닿는 곳이 공연장이고, 무대이고, 전시장이 된다.이 기간 광주는 너와 나, 인종과 언어의 구분없이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흥을 발산하는 환상의 무대가 된다.예향 광주의 일상적이고 상시적인 프로그램에 수영대회기간 특별히 준비된 다양한 장르와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까지 더해진다.광주시가 외지인들에게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도록 의욕적으로 준비한 광주국악상설공연이
[서울시정일보]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광주 브랜드 공연 ‘광주 국악 상설공연’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6월 세 번째 공연이 오는 15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열린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꾸미는 이번 공연은 시립국악관현악단 최원록 부지휘자의 지휘로 관현악곡, 거문고중주곡, 피리3중주곡, 노래곡, 사물곡 등 다채로운 국악 한마당을 선보인다.첫 무대인 축연무는 경사스러운 행사의 서곡으로, 밝고 힘찬 서주로 시작하여 자진모리, 엇모리, 굿거리로 이어지는 흥겨운 리듬에 화려한 가락이 일품이다. 이
[서울시정일보] 광주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선보여지고 있는 브랜드 공연 ‘광주 국악 상설공연’ 6월 두 번째 마당이 8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펼쳐진다.㈔내벗소리민족예술단이 꾸미는 이번 둘째 마당은 신경환 예술감독의 태평소 시나위와 국악관현악단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첫무대를 연다.이어 가야금, 생황 협주곡인 ‘첫 봉화와 풍향’, 화려한 북장단과 춤사위를 맛볼 수 있는 ‘진도북춤’ 등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북녘노래를 전통악기의 전통선율로 재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