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 파주시는 4월 1일부터 운정호수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한다.음악분수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가동할 예정이다.야간에는 시간대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8월까지는 오후 8시~8시 40분, 9~10월에는 오후 7시 30분~8시 10분까지 운영된다.시는 모든 세대의 관람객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편성하기 위해 2023년 12월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보다 22곡을 추가해 총 64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물과 조명, 음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분수 공연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하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힐링 명소를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해 구가 고려대학교 디지털혁신연구센터, KT와 함께 추진한 2023년 빅데이터 활용 도시여가인구분석 결과 노원구의 도시여가인구는 9,358만명에 달하며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권역으로 하천변이 역세권, 공원 및 시장보다 높게 측정된 결과에 따른 것이다.특히 하천 권역에서 여가를 즐기는 인구는 전년 대비 7.7% 증가해, 하천변의 활용이 주민 여가생활의 질을 좌우할 중요한 요소로 지목됐다.구는 그간 불암산과 수락산 등 ‘녹지 공간
[서울시정일보] 인천시 강화군은 강화읍 신문리 남산공원 일원에 ‘명품 맨발산책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성된 맨발산책길은 총연장 1.1km, 폭 2M의 규모로 기존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조성됐다.산책길 초입에 세족장, 먼지 털이기를 함께 설치해 이용객이 편하게 발을 털고 씻을 수 있다.맨발 걷기는 치매 예방과 기억력 향상, 혈액순환, 고지혈증 개선, 고혈압·당뇨 완화, 불면증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벌써부터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이로써 남산공원에는 남산 음악분수와 함께 매일 걷고 싶은 맨발산책길이 조성되어 여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보다 넓은 파주시에서 시장이 시장실에 앉아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한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주시장 공약 中‘취임 1년’을 앞두고 김경일 시장의 후보자 시절 공약이 관심을 받고 있다.벽이 없는 소통에서 창의적인 행동이 나오고 이는 ‘시민 중심 더 큰 파주’의 마중물이라 강조한 김경일 시장은 소통을 공통분모로 경제부터 문화 정책까지 펼쳐냈다.읍면동 방문을 시작으로 시청 문턱을 낮춘데 이어 각계각층의 목소리도 정책에 담았다.새해 1호 결재로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도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 최근 한강공원에서 소풍을 즐기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친구들과 여의도한강공원을 방문한 20대 김 씨는 서울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유튜브 영상시청, 노래 감상, 배달 음식 주문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김 씨는 “최근 고정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핸드폰 요금제를 알뜰폰 요금제로 변경하면서 부족한 데이터를 와이파이에 의존하고 있다. 한강공원에 무료 와이파이 현수막을 보고 처음 공공와이파이를 사용해봤는데 속도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서울 무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성남시는 오는 5월 26일 오후 4시~7시 30분 시청 곳곳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달빛 산책’ 행사를 개최한다.우천으로 취소된 어린이날 대체 행사다.이날 행사는 2000여명의 시민 참여를 예상하는 가운데 공연마당 체험마당 북콘서트 음악분수 쇼가 펼쳐진다.시청 광장에 특설무대가 마련돼 LJ 댄스팀 공연, 태권도 시범, 서커스, 아크로바틱, 마술, 스위스 전통 요들송, 버블 아티스트 공연을 즐길 수 있다.북콘서트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신상진 성남시장과 73년생 부모 2명이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따뜻해지는 날씨에 맞추어 당현천 저녁 산책길에 음악분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저녁 산책길, 구민들에게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분수쇼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기 위함이다.낮에는 화사한 꽃들로 장식된 특화화단에서 마치 유럽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느껴볼 수도 있다.음악분수는 지난해에도 물과 빛, 영상, 음악이 어우러진 화려한 분수 공연으로 구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위치는 지하철 4호선 인근인 노원수학문화관 앞이다.가로 20.5m, 세로 5.5m 규모로 총 303개의 노즐에서 쏘아 올리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오는 14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강호동네방네’ 시흥시편이 SM C&C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고 밝혔다.유튜브 예능인 ‘강호동네방네’는 개그맨이자 국민 MC인 강호동이 대한민국 지역 곳곳을 홀로 자유롭게 여행하며 즐기는 ‘찐 리얼리티’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이다.지난해 12월 방송을 시작해 속초, 영월, 포항 등을 찾아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소개한 바 있다.수도권 지역 첫 소개로 방영되는 ‘시흥시편’은 수도권에서 바다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시민중심 파주, 친수도시로 도약.파주시만의 하천 생태계 비전이다.김경일 시장은 ‘시민중심 더 큰 친수도시’ 포부를 밝히며 새해 첫 현장 행사로 소리천을 방문했다.현장을 구석구석 점검한 김경일 시장은 시민중심 하천 생태계를 조성해 문화와 여가, 시민을 한곳에 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동서남북 파주시를 하나로 이으며 지역 거점을 짓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사통팔달로 하천이 연결되면, 전통적인 치수 개념을 넘어 친수를 더한 공간으로 하천 생태계가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운정 호수를 파주시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이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새단장하며 올 상반기 시민과 만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은계호수공원은 은계지구 택지개발 당시 LH가 은행동 601-240번지에 5만2,000여 평 규모로 조성했다.지난해 일부 공사 중인 구간을 제외하고 시민들에게 우선 개방된 후, 야외무대와 수변데크 등을 설치해 시민들의 쉼터이자 각종 공연이 개최되는 공공 문화공간으로 활용돼 왔다.시는 현재 해당 공원을 지역 내 명소로 확립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올해 안으로 음악분수 등 상징물을 통해 공원의 특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GTX-A 운정역 상부에 조성될 문화공원을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공원은 서울 광화문광장 약 1.5배 크기인 2만8,000㎡ 규모에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휴게공간이 마련될 예정으로 시는 지난 1일 개발구상 마련과 네이밍 발굴 용역에 착수했다.해당 용역은 내년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용역 과정에서 운정3지구 승인권자인 국토교통부, 사업시행자인 LH와의 협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최적의 용역 결과물을 도출한다는 방침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파주시는 지난 17일 운정호수공원 음악분수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장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운정 1·2·3동 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번에 개장한 음악분수는 시민 자문단의 제안을 시가 적극 수용해 설치한 것으로 최대 50m 높이의 분수, LED 조명과 레이저 쇼, 음향설비가 복합된 시설이다.이날 펼쳐진 화려한 분수 공연은 관람하는 시민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음악, 빛, 물이 어우러져 운정호수공원의 야간명소로 자리매김할 것
[서울시정일보 한상현 기자] 과천시가 4일 문원체육공원에 관내 첫 물놀이터 시설인 ‘잭과 사과나무 물놀이터’ 및 ‘바닥분수’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의 ‘문원체육공원 바닥분수 및 물놀이터 조성사업’은 과천시가 경기도 지역현안부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전액인 19억6천만원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해 기존 노후화된 시설을 바닥분수, 물놀이터, 야외데크쉼터 등으로 재조성한 사업이다.이날 개장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김진웅 과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문원동 주민자치위원, 통장단, 공원마을어린이집 및 시민회관 유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구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공원 내 물놀이장 5곳을 개장한다고 밝혔다.공원 내 물놀이장은 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이용 요금이 없어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구는 동네 공원에서 언제든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 시설을 마련했지만, 코로나로 2년간 개장하지 못하다가 올해 6월 재개장하기로 했다.이번에 개장하는 공원 내 물놀이장은 총 5곳이다.각심, 공릉동, 들국화, 느티울, 한내 공원이다.이들 물놀이장은 6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65일간 가동한다.단, 각심어린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가 2022년 5월 쌍문동 우이천 우이교 옆 구간에 35m의 대규모 음악분수를 조성했다.도봉과 강북의 경계이자 지역주민들의 산책로로 사랑받아온 이곳에 볼거리를 마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하고자 함이다.음악분수는 정오와 오후 8시 하루 두 번 가동하며 방탄소년단의 ‘Butter’, ‘Merry-Go-Round of Life’ 등 10곡의 다양한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연출된다.특히 저녁 운행 시간에는 레이저 쇼가 함께 펼쳐져 보는 재미가 풍성하다.음악분수는 계절, 날씨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는 무더위가 다가옴에 따라 ‘당현천 음악분수’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음악분수는 당현천 불암교와 새싹교 사이 노원수학문화관 앞에 위치하고 있다.가로 20.5m, 세로 5.5m 규모로 총 303개의 노즐이 설치되어 물줄기가 자유롭게 움직인다.최대 25m 높이까지 솟구쳐 오르는 물줄기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음악분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해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하절기 운영이 취소되어 주민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구는 올해 더욱 다양한 구성의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산책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상계역 지하 당현천 복개 구간에 공공미술 작품을 상설 전시하는 ‘당현빛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당현빛길’은 당현천 산책로 진입구간인 지하철 4호선 상계역 하부에 위치한다.이곳은 낙후되고 어두워 산책하는 이들은 복개구간 상부로 우회해 산책하고 일부 자전거 이용자들만 스쳐 지나가는 곳이었다.구는 지난해 5월부터 복개구조물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했다.빛이 들지 않고 얕은 물이 흐르는 하천의 환경 특성을 살려 빛과 영상을 활용한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광양불고기특화거리가 ‘입맛 돋우는 전남미식여행’을 테마로 한, 전남 2월 추천 관광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양읍의 젖줄인 서천변을 따라 불고기 맛집이 즐비한 광양불고기특화거리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거리로 이색적인 조형물 등 볼거리가 가득한 광양불고기테마파크다.특화거리 안내도, 광양불고기 스토리보드를 비롯해 어미소와 아기소가 정겨운 조형물, 행운과 수호신을 상징하는 희망소, 거꾸로 돌아가는 시계탑 등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광양시의 꽃인 동백을 가로 9m, 높이 1
[서울시정일보] 소금산 출렁다리에 이어 나오라쇼 개장으로 원주 관광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간현관광지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아 또 하나의 이색 볼거리인 ‘할로윈 나오라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간현관광지 곳곳에 할로윈 포토존을 비롯해 라이팅 호박, 잭오랜턴 행잉, 마녀·해골 장식물 등 다양한 소품들이 기존 야간조명에 더해져 다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로 관광객을 맞이한다.특히 주말인 10월 30일과 31일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산책의 즐거움을 더해줄 ‘당현천 음악분수 공연’을 7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노원수학문화관 앞 음악분수 공연은 7월부터 10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저녁 20분간 펼쳐진다.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7월과 8월에는 오후 8시 30분, 9월은 오후 8시, 10월은 오후 7시부터 공연을 시작한다.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음악분수 공연은 주민들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로 인기를 끌었다.가로 20.5m, 세로 5.5m, 노즐 303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