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0년 4.2부터 시행한 ‘인천공항 해외 입국자 특별수송 전담택시’가 운영 300일만에 이용객 10만명을 수송했다고 밝혔다.시는 해외 입국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에 따라 해외 입국자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특별수송 전담택시’를 운영해왔다.현재까지 운영 300일을 맞아 일평균 357명, 총 103,934명을 수송해왔으며 해외 입국자의 안전한 귀가를 도우면서도 감염병의 해외 유입 원천을 철저하게 차단함으로써 지역 주
[서울시정일보] 해외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후 서울로 이동하는 시민과 외국인이 택시를 이용하고 싶은 경우 출국장 앞 택시승차대에서 ‘서울시 특별수송대책 참여차량’ 표시가 부착된 전용택시를 타면 된다.시가 지난 2일부터 외국인관광택시 200대를 투입해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을 위한 특별 수송대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30일 공항버스 8개 임시노선을 가동한 데 이은 조치다.입국자 전용 특별수송 전담택시는 여객터미널별로 각 100대씩 배치된다.목적지가 서울인 경우 누구나 이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는 외국인의 택시 부당요금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해외에서 택시 탑승권을 선 구입하여 입국 후 공항-서울시내간 택시 탑승 시 사용할 수 있는 택시 바우처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외국인관광택시 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한상운(주)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하나투어와 협력하여 이와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화곡동에 사는 직장인 K씨는 지난 금요일 12시 쯤 종로 2가에서 회식이 끝나고 택시를 잡았다가 승차거부 당했다. 화가 나 그 자리에서 120에 전화를 걸고 신고하려 했지만 K씨가 잡았던 택시는 서울 시내에서 이동하는 승객을 태울 수 없는 경기도 택시로 정당한 승차거부인 경우라 신고가 어렵다는 답변을 받...
강신표 시의원 (새누리당, 비례대표) [서울시정일보 추병호기자] ■ 서울시, (주)한국스마트카드사의 막대한 독점이윤 보장을 위해 업체협박, 표적단속등 갖은 수단 동원, 특혜의혹 커져■ 자유시장시스템 부정하는 독점체제, 서울택시근로자 피해가중■ 시민운동가 출신 자칭 서민시장이 시민의 피해와 불편을 초래서울시 의원 강신표 의원(왼쪽 사진. 새누리당, 비례대표)에 따르면 서울택시 카드결제서비스를 독점하고 있는 (주)한국스마트카드사와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의 불공정한 담합행위가, 열악한 저임금구조하에서 허덕이는 서울택시근로자들에게 심각한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친절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인 ‘외국인관광택시(International Taxi)’ 출범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운영성과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외국인 관광택시는 언어소통 불편, 부당요금 징수 등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택시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09년 5월 1일부터 운영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24만 명이 이용했다.외국인관광택시는 2009년 출범한 이래, 지난 2년 간 총 24만명(일평균 330명)의 외국인이 이용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