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성북구가 최근 1인 미디어 산업의 급성장에 따라 1인 방송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아리랑시네센터 4층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 1인 미디어실을 새롭게 조성해 올해 7월부터 성북구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대관 서비스를 시작한다.독립된 각 공간에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을 위한 최신 미디어 장비를 구비했다.1인 미디어실의 다양한 기기와 개인 스마트폰 등을 연결해 간편하게 촬영 및 실시간 송출이 가능하다.콘텐츠 제작에 관심만 있다면 초보자도 쉽게 이용 가능하며 최대 2명이 동시 이용할
[서울시정일보=이도훈 기자] 서울시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제2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가 개막한다.젊은 영화인의 대표 축제로 손꼽히는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아리랑시네센터에서 펼쳐진다.주최 측은 이에 앞서 지난 6월 대한민국 청년을 대상으로 경쟁부문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총 806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영화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치열한 예선을 거친 작품 30편이 본선에 진출했다.본선 심사위원으로는 남연우 영화감독/배우, 송경원 기자/영화평론가, 한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가 2022년 싹 온 스크린을 시작한다.싹 온 스크린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발레, 클래식, 연극, 뮤지컬, 현대무용 등을 영상으로 제작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영화관에서 만나는 프로그램이다.2022년에는 4월 19일 뮤지컬 ‘굿모닝 독도’를 시작으로 17개 작품을 상영한다.아빠닭, 스냅, 마술피리,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명성황후 등 호평을 받은 콘텐츠들이 영화관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의
[서울시정일보] ‘전국 최초 공립영화관’ 아리랑시네센터가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주민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아리랑시네센터는 춘사 나운규의 민족영화 ‘아리랑’ 촬영지로서 유서 깊은 서울 성북구를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2004년 전국 최초 설립된 공립영화관이다.구의 동소문동, 돈암동, 정릉동 등의 지역생활권 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데다가 가족단위 관객에 적합한 편안한 시설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근 정체기를 겪고 있는 일반 영화관과 달리 관객이 증가하는 역주행을 하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책과 영화의 만남 ‘다시 바라보다’ 기획전을 개최한다.아리랑시네센터에서 펼쳐지는 ‘다시 바라보다’는 성북구 대표 독서 운동 ‘성북구 한 책 읽기’를 통해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도서 ‘설이’를 중심으로 최종 후보도서 ‘산책을 듣는 시간’, ‘경애의 마음’,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rs
[서울시정일보] 2020 수능 수험생을 위한 서울 성북구의 특별한 응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우선 성북구는 성북구청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12일 수험생과 학부모를 응원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직접 출연해 거울과 화장지 등의 소품을 이용, 매의 눈으로 잘 보고 갈고 닦은 실력대로 잘 풀자며 수능대박을 기원했다.영상은 게시되자마자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 구청장은 “수험생에게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고 싶어 한 씬 한 씬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아리랑시네센터도 수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