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용기 뿜뿜 새해 여행’이다.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자. 용의 기운을 듬뿍 받으며 새해 소망을 빌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한다.간절한 소원을 품고 내딛는 희망찬 발걸음에 행운이 찾아들기를 바란다.추천 여행지는 청룡의 해를 기운차게 여는 여행, 삼척 수로부인헌화공원과 해가사의터 청룡의 기운 받으러 떠난 새해 첫 등산 여행, 홍성 용봉산 용이 휘감은 신비로운 마을, 예천 회룡포 소원 하나를 이뤄주는, 부산 해동용궁사 용이 승천한 그곳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4일 화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낮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서울, 광주, 대구의 낮 최고 온도는 각각 30도, 32도, 33도로 예상됐다. 고온 건조한 서풍의 영향으로 맑으며 평년보다 약 2~5도 높은 기온이 나타나며,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야당은 한덕수 국무총리 인준에 동의해주고, 윤 대통령은 정 후보자를 '낙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각광 받고 있는 순천만 갈대 생육 촉진을 위해 새봄맞이 갈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 갈대는 벼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흡수원이다. 순천만 갈대군락은 총 5,400,000㎡으로 강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역에서 가장 왕성하게 자라며, 각종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한다.갈대는 새순이 돋기 전인 2월부터 4월까지 생명력을 다한 지난해 묵은 갈대를 베어 줘야 5월부터 새순이 풍성하게 돋아나 가을에 아름다운 황금빛 갈대
[서울시정일보] 해양수산부는 오는 17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 송정·광안리·송도해수욕장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제7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가 열린다고 밝혔다.키마위크는 ‘아시아의 킬위크’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지난 2013년 해양레저산업 발전과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종합 해양레저축제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올해 키마위크는 작년과 동일하게 부산과 포항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부산 송정해수욕장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각각 진행되며, 인기 가수
[서울시정일보] 20대 후반의 사회 초년생 K씨는 올 여름 짧은 휴가를 내어 친구들과 해수욕장으로 떠나기로 했다. 평소 윈드서핑, 스노쿨링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는 K씨는 어떤 해수욕장을 가는 것이 좋을까? 가장 적절한 선택지는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이다.한국관광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소셜미디어 및 통신 빅데이터와 일반 설문조사 결과를 연계해 우리나라 국민의 해수욕장 이용 및 관광행태, 동반자, 방문 시기별 인기 해수욕장을 분석했다.■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는 20~30대는 양양 죽도해변공사에서 진행한 빅데이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다음 주(3일∼8일)에는 메마른 초여름날씨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낮 최고 기온이 28∼30도로 더운 날씨가 전망되고 있다고 하였다.전국의 해수욕장들이 잇따라 개장을 하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등 1일 오전부터 잇따라 개장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한편 1923년 국내 첫 공설 해수욕장으로 문을 열어 올해 100주년을 맞은 송도해수욕장도 이어 개장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