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강동문화재단이 오는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2023년 제8회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을 열고 노블아트오페라단과 함께 오페라 ‘토스카’, ‘세비야의 이발사’ 등 오페라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사로잡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메인 오페라인 ‘토스카’, ‘세비야의 이발사’와 더불어, 누구나 쉽게 오페라에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그랜드오페라갈라쇼’, 어린이 가족들을 위한 ‘빨간모자와 늑대’, 감동의 스토리를 담은 가곡 콘서트 ‘위대한 청춘’, 명작 영화 속 오페라의 감동을
[서울시정일보] 의왕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분과장 이진숙)는 지난 3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가정어린이집 영유아 1,000여명을 대상으로‘영유아를 위한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정서 함양과 예술적 감각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클래식 전문업체‘KM클래식 음악회’의 연주로 2회에 걸쳐 진행됐다.‘빨간모자와 동물친구들이 함께하는 음악 여행’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동화속 세상으로 들어가 신나는 음악과 박진감 넘치는 퍼
[서울시정일보 신덕균기자] 대한민국국회(의장 정세균)는 9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9월17일제외)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90분간 국회잔디마당에서「국회 주말전통공연」가을시즌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국회 주말전통공연은 “세계유산산책 판소리-셰익스피어 시리즈”, “프로이트를 만난 판소리 속 그들”...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극대화한 동화 같은 상상마당이 서울 광진구에서 펼쳐진다. 광진구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11일간, 어린이대공원 잔디광장 등에서 동화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2012 서울동화축제』를 올해 처음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동화축제는 2년 전부터 문화관련 전문가와 대학교수가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고, 어린이대공원이라는 지역자원을 활용할 방안을 찾던 중에 나온 아이디어였으며, 계획부터 실행까지 민간이 주관하는 행사다. 축제 콘텐츠는 매우 다양하다. ▲세
다양한 공연을 반값으로 볼 수 있는 ‘여성행복객석’ 프로그램이 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여성행복객석이다. 여성행복객석은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여성행복객석 프로그램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을 새로 추가했다. 엄마와 같이 체험할 수 있는「가루야 가루야」는 밀가루로 그림을 그리고, 동화이야기를 만들고, 맨발로 직접 가루를 밟으며 오감을 채우는 체험 전시회로 상상력을
감독 캐서린 하드윅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발레리 역), 게리 올드만 (솔로몬 역), 빌리 버크 (세제르 역), 실로 페르난데즈 (피터 역), 맥스 아이언스 (헨리 역)줄거리빨간모자야, 사랑에 빠지지마…옛날 어느 외딴 마을에 빨간모자를 쓴 발레리라는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었어요. 이 마을에는 보름달이 뜰 때마다 늑대가 나타났는데, 그 때마다 마을 사람들은 늑대를 달래기 위해서 한 달에 한 번씩 동물을 제물로 바쳤지요. 마을의 외톨이 피터와 사랑에 빠진 발레리는 부잣집 아들 헨리와 결혼하라는 부모님을 피해 마을을 떠나기로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