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7월 1일부터 한 달간 차량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총 1,990건의 투기사례를 적발하고 836건의 시민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에서 경찰은 총 1,614건, 지방자치단체는 376건을 적발하여 각각 범칙금과 과태료(3만원)를 부과했다. ※ 차안에서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면 5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하는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안은 입법예고(6.18~7.30)를 거쳐 8월중 개정 추진또한, 7월 한 달 동안 시민들의 신고 건수는 총 836건에 달했다. 이중 행정안전부가
[서울시정일보 정은주기자]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7월 1일부터 5일까지 차량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총 305건을 적발하고 212건의 시민신고를 접수 했다고 밝혔다. 현재 차안에서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면 3만원의 벌금이나 향후 5만원의 벌금과 운전면허 벌점 10점을 부과하는「도로교통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입법예고 중(6.17∼7.28)이다. 전국의 교통경찰,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을 통해 7월 1일부터 8월말까지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7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