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미경)와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에서는 서울재활병원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 이○○씨(#1253번, 여, 95년생, 은평구 역촌동 거주)가 지난 2월 2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혹시모를 ’병원 내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재활병원(은평구 구산동 소재)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인 이○○씨는 지난 2월 24일 시립서북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25일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서울재활병원은 즉각적으로 외래 및 낮병동을 잠정 폐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은평구 소재 카톨릭 은평성모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데 이어 지난 25일 서울재활병원(은평구 구산동 소재)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가 확진자로 판명됨에 따라 병원 내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하고 더 이상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 단계 ‘심각’에 맞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지역주민들에게 전방위적 홍보를 위해 구·동 팀장 237명이 26일부터 28일까지 지정된 담당 통에 나가 코로나19 관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 시립 서북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주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이 환자는 지난 24일 시립 서북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25일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서울재활병원에 근무하는 작업치료사로 가족은 강동구에 거주하고 있으나 설날 이후에 방문한 이력은 없으며 본인은 병원 근처 기숙사에서 동료 6명과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확진자는 국가지정격리병상에 이송 요청 중이며 서울재활병원 및 자택은 방역소독을 완료한 상태이다.또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해 6월부터 전국 최초 ‘주소기반 교통약자 지원 모델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도로 안전 정보를 구축하고, 교통약자에게 안전한 이동 경로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바일 네비게이션(시범 구축)을 활용한 시연회를 지난 12일 개최했다.이번 시범 사업의 목적은 도로 위의 볼라드, 과속방지턱, 보도 경계석, 경사구간 등 각종 안전 장애 데이터를 DB로 구축하여 공공데이터로 관리하면서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보다 안전하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는 맞춤형 경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