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가 삼익패션타운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대료 1개월분을 전액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또한 입점 상인들에게 2개월간 관리비 도 절반으로 감면해 준다고 한다.삼익패션타운은 코로나19로 고객들의 발길이 끊기자 어려움을 토로하는 상인들에게 도움을 줄 방안을 모색하고자, 상가 각 층별 점포주 대표 및 상인 대표들과 함께 수차례 회의를 진행했다.그 결과, 지난달 26일 점포주 대표회에서 직영점포를 제외한 846개 점포의 1개월 임대료 약 4억원을 면제하기로 결정했다.이어 지난 9일 관리회사도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밤도깨비시장의 푸드트럭에 이어서 대한민국 관광메카 남대문시장에도 ‘푸드트럭 특화거리’개장했다. 오늘은 2019년 6월 25일 화요일이다.오늘은 6.25 발발 제 69주년이다. 이 6.25 전쟁으로 450만명의 인명피해가 있었다. 전쟁처럼 참혹한 것은 없다. 비극이다. 전쟁을 막으려면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① 서울시, 관광메카 남대문시장에 ‘푸드트럭 특화거리’ 개장…야간명소로 -6.26.(수)부터 10월 말까지 메사쇼핑몰~삼익
[서울시정일보] 삼익패션타운이 중구가 실시한 '2018 전통시장 종합평가'에서 올해 최고의 전통시장에 선정됐다.구는 관내 전통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상인교육, 상인소통, 안전관리, 서비스, 마케팅의 5대 지표를 중심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지난 20일 이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전통시장 및 유공 상인들을 초청해 시상식을 가졌다.평가 결과는 시장 제출 자료를 근거로 한 서면 및 현장평가를 종합한 것으로 구는 최우수상 1곳, 우수상 2곳, 장려상 3곳을 선정했다.최우수상을 받은 삼익패션타운은 자발적으로 소상공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14일(월)부터 서울시내 128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 농산물 직거래판매 등을 하는 「추석명절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 시장도 지난 설보다 11개가 늘었다. ‘명절 특별 이벤트’가 개최되는 시장에서는 제수용품 최대 40% 할인행사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