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대문구가 이대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획한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 - 여경래 사부와 제자들’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중식 요리를 콘셉트로 이달 7일 오후 4시부터 밤 8시까지 이대 상권 내 예스에이피엠 1층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185팀 500여명의 고객이 참여하는 인기를 모았다.이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서대문구의 취지에 뜻을 함께해 여경래 셰프를 비롯한 사단법인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의 구광신, 박일주, 박지용, 우덕상, 동가화, 채영성, 윤성용 셰프 등 총 8명이 함께해 맛과 볼거리가 있는 중식
[서울시정일보] 본지 2019년 논설위원 위촉식이 지난 3월 13일 인사동에서(오후 6시) 열였다.또한 이자리에서는 그동안 시민기자로 활약하신 분들의 기자 승격의 자리였으며 전은술 기자는 순수와 바른보도를 지향하는 열정을 보았다고 소감을 피력하기도했다. 신속, 공정, 바른, 진실 보도를 지향하는 본지의 자랑스러운 논설위원들을 다음과 같이 모십니다.이 자리에는 황문권 발행편집인을 비롯한 박용신 주필 겸 논설위원장, 김상록 편집국장(치의학 박사), 배경석 취재본부, 임영조 논설위원(화가), 문병권 논설위원(조각가), 아울러 신경미 논설
[서울시정일보]김덕후씨는 지리산에서 캔 더덕 한 뿌리를 들고 오랜만에 설 나들이를 왔다. 강남은 역시 메케한 매연과 미세먼지가 쩐다(읔~ 시러 시러~~). 좋지 않은 기관지때문에 기침을 하게 된다. 그래서 하는말 ‘역시 자연인이 된 게 잘한 선택이었어! 콜록’박셈의 사무실에 들어서는데 입구에 지저분한 빈 수조와 오랫동안 안쓴 듯한 요상한 기계들의 모습에 순간 당황스럽다. 과거의 멋진 해수수조의 모습을 상상하고 왔는데...... 아! 아쉽다 방문을 열고 들어서자 반갑게 박셈이 인사를 한다. “아이고~
대기업에 다니던 김덕후씨는 드디어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지리산에 들어가서 “나는 자연인이다~!”를 외쳤습니다. 아~! 이 시원한 공기! 아~싸~아!! 먼저 지리산 자락의 농가를 하나 매입하고 창고를 개조하여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온실을 만들고 농가도 인테리어 하여 민박집을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대기업에 다닐 때 해외구매를 담당했던 김덕후씨는 산속에서 본격적으로 식물을 키워서 농사를 짓기 위해 종자묘들을 해외에서 직구하기로 합니다.첫 번째 상품은 최근 해외에서 매니아층이 넓어지는 정글식물로 정하였습니다.본인의 기
현대인들이 문명에 이기에 찌들어 갈 때 외로움을 느끼고 이러한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더 자신만의 취미생활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많은 취미동호회가 SNS를 통해 새로 생기고 발전하면서 이제 외국의 다양한 동식물이 국내에 수입되어 품종들이 다양해지면서 국내에서는 번식하고 판매까지 되고 있습니다.소위 말하는 덕후들이 많아지고 덕질을 시도하면서 취미를 통해 부수입을 얻는 동호인들도 많아지고 있지요. 취미는 무척 다양하여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나 곤충을 번식시키는 취미부터 외국에서 살고 있는 동. 식물 등을 수입하여 번식시키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