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2월 셋째 주에는 총 3,345가구의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다. 특히, 서울 서대문구 홍제3주택재개발구역에 들어서는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와 비산2구역 주택재건축 단지인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충남 아산탕정지구에 공급되는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들이 견본주택 개관을 앞둬 주목해볼 만하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3,205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서울시-㈜플로섬이 한강 세빛둥둥섬과 관련해 체결한 사업협약이 지방자치법 등 관련 법령이 정한 시의회 동의절차 등을 무시하는 등 중대한 하자 속에 진행됐으며, 이는 사업협약 무효 사유에 해당될 수도 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또 사업협약 내용 측면에서도 민자 사업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체결된 불공정하고 부당한 계약이었으며, 이 때 사업자가 의도적인 경비 부풀리기를 시도한 사실도 다양하게 발견됐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 감사관실은, 약 5개월 간 사업 계
이종수(李鐘洙) 서울시는 공석인 서울특별시SH공사 사장에 이종수 前 현대건설 사장을 내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종수 서울특별시SH공사 사장 내정자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 전무 및 사장, 효성그룹 건설부문 진흥기업 부회장(대표이사)을 역임하고, 한미글로벌(주) 부회장에 재임 중이다. 한편 이종수 내정자는 신원조사 등 필요절차를 거쳐 박원순 서울시장이 금명간 공식 임명할 계획이다.[이종수 사장은]현대건설 입사 현대건설 부장 현대건설 이사(기획․인사) 현대건설 상무(감사) 현대건설 경영지원본부장(전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