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김상옥 의사 의거 100주년을 맞아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김상옥 의거를 국내외에 알리는 '한국사 지식 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한국사 지식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 상에서 널리 전파하는 대국민 역사교육 프로젝트다.총 4장으로 구성된 이번 카드뉴스는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제작됐다.주요 내용은 1923년 1월 12일 의열단원 김상옥은 수 많은 독립운동가를 탄압했던 일제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지는 의거를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4월 10일 전국은 봄꽃으로 꽃천지이다. ① 가입하세요! 서울시, "골목길로" 찾동 2.0 본격시행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2.0 본격적 스타트… 9일(화) 시민과 함께 출범. 박원순 시장과 25개 자치구청장, 시민 등 500여명 ‘골목에서 만나자’ 협력 다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동주민센터에 알려주는 시민찾동이도 출발② 서울시-농협중앙회, 도농상생과 도시농업 활성화 협력한다 -서울시-농협중앙회 도시농업
1920년 대한민국 부동산 개발 업자 정세권에 의해 개발된 익선동 한옥마을이다.(서울 종로 3가역)익선동 한옥마을은 북촌보다 앞서 지은 도시형 한옥 거주 단지로 전통적인 한옥의 특성을 살리고 생활공간을 편리하게 재구성한 서민들의 주택단지였다.익선동 한옥마을 단지는 역사가 100여년으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 마을이다.현재는 110채의 목조 전통의 마을은 주변의 콘크리트 빌딩에 둘러 쌓여 “과거의 한옥마을 섬”으로 형성되고 있는 우리 전통 문화의 보물 같은 지역 이다.촬영한 19일 오후 시간에도 젊의 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