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는 12일 효자동 엄마손맛집에서 겨울철 홀로 계신 독거노인 120명을 초청해 무료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무료급식은 추운 겨울 외롭게 대충 끼니를 해결하실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영양공급과 따뜻한 지역주민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동참한 엄마손맛집(대표 양희정)의 후원으로 이뤄졌다.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는 또 식사와 함께 초청가수의 공연을 준비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라면 등 생필품도 전달됐다.이에 앞서 효자동 엄마손맛집은 지난 5월에도 어버이
[서울시정일보] 금암노인복지관은 6일과 7일 이틀간 전주시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생활관리사와 자원봉사자와 함께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번 김장행사에 생활관리사와 자원봉사자들은 징검다리봉사회와 휴베이스 약사회, 온전주로터리클럽, 온누리에스엠이 후원한 배추 1000포기와 양념일체를 활용해 김장을 담갔다. 정성으로 버무려진 김장김치는 홀로거주 어르신 400세대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됐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후원자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서울시정일보] 전주지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주간 릴레이 행사가 펼쳐졌다.금암노인복지관(관장 서양열)과 전주시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지역사회 후원 기관과 힘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주간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존경, 사랑, 감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어버이날 기념식은 △영화관람 △독거노인 및 경로당 방문 후원물품 전달 및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점심식사 제공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어버이 주간 릴레이 행사 첫날에는 홀로 거주하는 덕진구 어르신 110명에게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