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9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6만장을 기부하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임직원들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S-OIL 임직원 자원봉사단 1백여명은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2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다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강감창 의원은 매력있는 정치는 우리의 일상적 고민을 해결해주는 생활정치이다. 자유민주주의냐 사회민주주의냐의 정치적 담론보다는 우리들의 일상을 개선시켜주는 정책이 최우선이라고 힘주어 말하는 시의원이다. 12년의 임기 동안 주민들의 일상을 개선시키고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치열하게 펼친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의원, 바로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의 이야기다. 강의원은 지난 임기 중 상임위 출석율 100%, 본회의 출석율 99%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8회 수상이라는 객관적인 수치가 말해주듯이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이루어냈다.
‘10년후 송파’에는 건축사 시의원의 전문성으로 송파의 미래가치를 창조해나가고자 하는 노력의 과정과 풍부한 식견이 담겨있다.1장에서 4장으로 구성된 '10년후 송파'는 400여 페이지 가까이 빼곡한 도면과 그래프, 사진들로 채워져 있어 자서전이라기보다는 송파의 최근 10여년의 변화에 대한 역사기록물에 가깝다.1장에서는 지난 10년간 자신에게 던진 질문 100가지를 담고 있다. 그는 “이 도시에 무엇을 담을까?”라는 질문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다.2장에서는 1장의 질문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