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용광로(고로) 상부에 설치된 브리더(가지배출관) 개방으로 인해 환경문제가 되었던 사안에 대해 지금까지 추진하였던 사항을" 설명 하였다. 우리 도에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대해 “방지시설을 거치지 아니하고, 오염물질을 배출할 수 있는 가지배출관 설치 행위”로 간주하여 ‘19. 4. 24일에 조업정지 10일의 행정처분을 사전통지하였습니다.그에 따라 ①환경부는 불투명도 기준 설정, 대기총량관리 포함 통합허가 조기추진, ②사업장은 공정개선, 기술개발 및 환경개선 투
[서울시정일보] 미세먼지 문제가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희 철강업계 또한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로(용광로)를 통해 쇳물을 생산하는 일관제철소에서는 대규모 환경 설비 투자 계획을 실행하고 있는 등 국가·사회적 요구에 상응하는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가 1조 700억원을, 현대제철이 5천300억원을 투자 실행 중입니다.그러나 최근 관계기관은 광양, 당진, 포항 제철소가 고로 정비시 안전밸브를 개방한 데 대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