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덕열 동대무구청장이 동대문상공회 정기총회에 [서울시정일보 황권선 기자] 동대문구가 2011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문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 23억, 시중은행 협력자금 23억, 특별신용보증자금 7억 등 53억원을 확보하고 오는 29일까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상반기에도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78업체에게 31억여원을 지원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주의 고민을 해결해 준 바 있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동
유덕열 동대무구청장이 동대문상공회 정기총회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시중은행 협력자금 12억, 특별신용보증 10억 등 22억원을 확보하고 오는 30일까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은 제조업 · 수출업 · 장애인기업 · 여성경제인기업 · 벤처기업은 우선 지원대상이며 지원된 자금은 경영안정자금이나 시설자금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시중은행협력자금은 최대 2억원 범위내에서 연간매출액의 1/4 범위까지 지원되며 여성기업 · 장애인기업 · 창업 후 1년 이내의 중소기업은 연간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