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여수시 시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정광조, 박옥자) 회원 30여 명은 19일 여수시 주요 관광지인 웅천 장도를 중심으로 청결활동을 실시해 섬섬여수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시민운동 확산에 발 벗고 나섰다.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웅천 장도 일원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및 해안가에 퍼져 있는 해양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심순섭 시전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앞장서 섬섬여수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청결활동에 참가해 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덕분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행복마을(대표 박명동)은 지난 11월 5일 김장철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마을청년들에게 나누어 주는 ‘김치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마을인 응암행복마을 주민공모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마을 청년들을 위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청년들을 위로하며 큰 보람을 느꼈고 청년들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