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휴가철이다. 어디로 갈까? 이번 주말, 시원한 강바람 부는 한강공원에서 예술가 작업실에 집들이 가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8월 13일~14일 잠실 ‘사각사각 플레이스’에서 ‘사각사각 집들이’를 개최한다.‘사각사각 집들이’는 잠실한강공원에 위치한 예술 작업공간 ‘사각사각 플레이스’에 입주한 청년예술가의 활동을 눈앞에서 만나보고 직접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개방 행사다.체험프로그램, 공연, 포토존 등 입주 예술가 총 12팀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일 년에 딱 한 번인 여름방학과 휴가를 앞두고, 건강하고 유익한 여행을 고민하는 가족에게 특별한 여행을 제안하고 나섰다. 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속에서 체험, 휴양까지 1석 4조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떠나는 여행을 추천한다.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산물 수확, 마을 탐방, 천문, 도자기, 아트자전거, 천연염색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숙박, 시골밥상 등 휴양까지 만족시키는 농촌관광 프로그램이다. 광양시는 ▲봉강의 덕촌(봉강햇살촌) ▲형제
[서울시정일보] 안산시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창업 역량을 키워주고 시민들에게 생활 속 문화예술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의 공방 운영 2기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Station-A는 지난해 지하철 4호선 고잔역 철도유휴부지에 디젤동차 무궁화호 2량을 개조해 꾸며진 철교 위 문화예술 공간으로 커피공방, 캔들·석고방향제, 리본공예, 스테인드글라스 등 4개 창업 공방이 입주해 운영 중이다.모집대상은 커피공방 1개소, 문화공방 3개소이며
[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지난 16일(토) 순천시문화건강센터에서 ‘제21회 청소년동아리 박람회’를 청소년축제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했다.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꾸며낸 무대공연과 체험부스, 직업체험관으로 구성됐다. 낮에는 바리스타 체험·석고방향제 만들기·쿠키 만들기·반려동물 매개치료 등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운영하는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반려동물을 이용한 심리치료는 지친 청소년들이 쉬어가는 시간이 됐다. 오후 5시부터는 그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19개의 청소년동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9월 4일, 관악구청 광장에서 ‘2019 관악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2019. 관악구 복지박람회’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관악에서 더불어 복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구의 복지시책을 알기 쉽게 홍보해 주민의 복지수요를 충족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다.관악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공동으로 주관하며, 관내 복지시설 총 25개의 단체가 참여한다.행사 당일에는 사회복
[서울시정일보]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유산협회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발굴된 매장문화재를 소재로 한 ‘매장문화재 발굴현장 활용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에 있는 매장문화재를 활용해서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내용을 모의 발굴 체험과 유물 모형 제작, 고고학 교양강좌 등으로 구성했다.전국 각 지역의 매장문화재를 주제로 서울·경기, 대구·경북, 전남, 전북 등 4개 지역에서 총 11
서울 동대문구가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를 도보로 돌아보는 프로그램인 ‘동대문구 테마별 관광’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하기 위해 새로운 코스 개발에 나섰다. 구는 코리아헤리티지센터에 위탁해 선농단과 선농단역사문화관 서울약령시 서울한방진흥센터 등 동대문구의 풍부한 한방 관련 인프라를 잇는 ‘전통한의약웰니스 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지난달 시범 운영을 완료했다.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시범 운영에는 모두 5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선농단역사문화관과 서울약령시에서 탁본 체험 한복 체험 전통 농기구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지하상가가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난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지하철역에 문화예술을 접목한 ‘문화예술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지역 특색이 반영된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는 민‧관 협치 사업으로 예술가와 지역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침체된 지하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고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예술플랫폼은 작품 전시와
서울시는 일요일인 오는 10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제7회 서울시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2011년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는 서울시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는 서울에 거주하는 12만명 외국인근로자들이 고된 일상과 이국땅에서 외로움을 달래고 화합하며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이날 행사는 오...
[서울시정일보-신호식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를 총괄하는 평생학습관을 개관한다. 한남동 공영주차장·복합문화센터 2층에 들어선 학습관은 300.6㎡ 규모로 큰강의실, 작은강의실, 나눔실, 배움실 등을 갖추었다. 복도를 사이에 두고 한남동 도서관(161.79㎡)도 함께 운영을 시작한다. 구는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