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 다니던 김덕후씨는 드디어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지리산에 들어가서 “나는 자연인이다~!”를 외쳤습니다. 아~! 이 시원한 공기! 아~싸~아!! 먼저 지리산 자락의 농가를 하나 매입하고 창고를 개조하여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온실을 만들고 농가도 인테리어 하여 민박집을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대기업에 다닐 때 해외구매를 담당했던 김덕후씨는 산속에서 본격적으로 식물을 키워서 농사를 짓기 위해 종자묘들을 해외에서 직구하기로 합니다.첫 번째 상품은 최근 해외에서 매니아층이 넓어지는 정글식물로 정하였습니다.본인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