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신용현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이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으로 위촉됐다.국가기후환경회의는 재난 수준에 이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정당·시민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범국가 기구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처음 제안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발족됐다. 지난주 국회 측 위원으로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 등 총 6인이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으로 위촉되면서 총 44명의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이 최종 확정됐다.신용현 의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과학기술인 출신 국회의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