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광양·하동 섬진강 강마을 재생사업’이 포함된 ‘2020년도 내륙어촌 재생사업’ 6개소*를 선정해 지난 12일(목) 발표하였다.[강원 원주, 전남 광양·경남 하동(공동), 전남 곡성, 충남 아산, 충북 괴산 및 단양]‘내륙어촌 재생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2020년 처음 추진되는 시범 사업으로, 그간 소외된 내륙어촌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쇠퇴해가는 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광양시와 하동군은 섬진강을 중심으로 관광과 어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