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관악구가 ‘관악산나들길’ 구간(만남의광장~제2광장)의 주민편의 시설물에 도로명주소를 알리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관악산나들길’은 지난해 12월, 등산객과 주민이 직접 선정한 새로운 도로명으로, 詩도서관, 생태체험관, 치유센터 등 주민편의 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주민이 선호하는 관악산의 대표적인 구간이다.구는 ‘관악산나들길’의 다양한 편의시설에 기존의 복잡한 주소 번호 체계를 간편화한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주민이 쉽게 위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