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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총연맹·연합회, ‘장애인 맞춤형 지원’ 위한 포럼회 개최

한국장애인총연맹·연합회, ‘장애인 맞춤형 지원’ 위한 포럼회 개최

  • 기자명 고정화 기자
  • 입력 2018.09.1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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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및 자유한국당 의원 / 사진=이명수 의원 SNS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오는 18일 오전 7시 30분 여의도 GLAD호텔에서 ‘제3차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이명수 자유한국당 의원을 초청했으며 장애단체의 정책제안과 요구사항을 모아 간담회로 진행된다.

이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구의 인구추이는 65세 이상이 2017년 기준 46.6%로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이에 단체 측은 고령장애인에 대한 정책과 지원제도의 조속한 대책 마련과 예산확보를 요구할 예정이다.

또 내년 7월 시행을 앞둔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와 관련 맞춤형 전달체계 수립과정에 필연적으로 수반될 예산확충, 장애인의 권익신장, 사회참여와 복지향상에 기여한 장애인단체 지원 확대 등 장애유형별 개별 사안 보다 장애계 공통된 의견을 담아 제안한다.

한편, 간담회에 초청한 이명수 의원은 하반기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18대 국회를 시작으로 20대까지 행정안전위원회, 청년미래특별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정책개발단 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8년 연속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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