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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커스] '범죄도시4' 마동석→김무열, 거침없이 터지는 스틸 20종 공개

[문화포커스] '범죄도시4' 마동석→김무열, 거침없이 터지는 스틸 20종 공개

  • 기자명 박남수 기자
  • 입력 2024.03.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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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범죄도시4 /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시정일보] 범죄도시4'가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깊어진 스토리로 돌아온다.

영화 '범죄도시4' 측은 13일 공식 스틸 20종을 공개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범죄도시4'의 공식 보도스틸에선 더 커진 스케일과 액션을 비롯해 괴물형사 마석도, 4세대 빌런 백창기, 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 천재 CEO 장동철, 광수대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온라인 불법 도박단의 실체를 쫓는 괴물형사 마석도는 이번 편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리얼 복싱과 파워풀한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진화된 마석도의 액션만큼이나 서사도 한층 더 깊어졌다. 범죄자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석도는 형사로서 진정성 넘치는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용병 출신의 4세대 빌런 백창기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해물을 제거하는 극악무도한 용병 출신다운 막강한 전투력으로 마석도와는 또 다른 날카로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와 IT천재 CEO 장동철도 극에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장이수는 이전 시리즈와 180도 달라진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등장,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동시에 두뇌 빌런 장동철의 성공한 CEO로서의 모습 또한 그 뒤에 숨어 있을 범죄의 민낯을 추측하게 한다.

'범죄도시4'는 4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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