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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정] ‘오학, 나눔을 잇다...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 3월 첫 실시

[여주시정] ‘오학, 나눔을 잇다...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 3월 첫 실시

  • 기자명 박용신 기자
  • 입력 2024.03.06 14:24
  • 수정 2024.03.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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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학, 나눔을 잇다. 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 3월 첫 실시

[서울시정일보] 지난 5일 여주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존 ‘행복 오학동 나눔냉장고’ 를 ‘오학, 나눔을 잇다.

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최대 이용 인원 대폭 증가와 행사 진행 전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방식도 변경했다고 밝혔다.

3월 ‘오학, 나눔을 잇다’에는 채움가게의 찌개, 반찬, 빵, 고기, 과자 등을 후원 받아 관내 취약계층에 물품을 전달 했고 또 대상자들을 상대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의 협조로 치매 예방 교육과 신체활동 및 인지 기능을 발달시키는 체조를 실시했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학, 나눔을 잇다.

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은 오학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공유와 나눔을 통해 행복한 오학동을 실천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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