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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 인천 계양을. 원희룡 대 이재명?...그 남자의 속셈은. 출마도 불출마도 자유입니다

[총선현장] 인천 계양을. 원희룡 대 이재명?...그 남자의 속셈은. 출마도 불출마도 자유입니다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4.02.2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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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후보 후원회 사무실 앞에서 원희룡 후보와  이천수 후원회장
원희룡 후보 후원회 사무실 앞에서 원희룡 후보와  이천수 후원회장

[서울시정일보] 원희룡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계양을 지역구에 단수 공천을 받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하지만 이재명 대표는 아직까지 이 대표는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이 남자의 정치적 속셈은 뭘까?

원희룡 후보는 29일 페이스북에 "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민주당 공천은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는데, 정작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계양을은 경선인지 단수공천인지 감감무소식입니다.

또, 이 대표가 과연 출마는 하는건지 오히려 저에게 묻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출마도 불출마도 자유입니다. 그러나 선거 40여일 전까지도 출마를 저울질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계양 주민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저는 계양을에서 이 대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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