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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국인과 ROTC전역장교들, 차량 추돌 음주뺑소니 검거 경찰에 인계

[사회] 동국인과 ROTC전역장교들, 차량 추돌 음주뺑소니 검거 경찰에 인계

  • 기자명 김동길 대기자
  • 입력 2024.01.3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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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인, ROTC 전역장교 
동국인, ROTC 전역장교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지난 27일 밤 9시 30분경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철물거리에서 길가에 세워진 산타페 차량을 들이 받고 그냥 가는 차량을 발견하고 잡은 일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날 ROTC(동국인,외3인) 동기들은 모임 후 돌아가던 길에 길가에 세워진 차량을 추돌하고 뺑소니치는 차량을 발견했다.

뺑소니 차량 검거에 함께한 윤대형은  음주운전임을 직감하고 100M 가량 달려가 차량을 정차시키고, 추돌운전자를 112에 신고한후 경찰(청주흥덕경찰서)이 도착하자 신변을 인계하였다.고 밝혔다.

동국인과 ROTC 전역장교들은  불규칙하게 운행하는 가해 차량이 길가에 세워진 산타페 차량을 들이받고도 정차하지 않고 가는것을 보고 음주운전 도주로 판단, 군작전하 듯 뛰어가서 차량을 정차 시킨후, 횡설 수설하며 술 냄새가 많이 나는 운전자를 하차시키고, 112에 신고한 후 경찰에 오자 인계하였다.

동국인은 "이곳은 젊은이들이 많이 오는 청주에서 유명한 먹자골목으로 사람들의 통행이 있는 곳이다" 그런데  차량이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여 제지하지 않으면 다른 인명 피해자가 발생 될 것 같아 제지하였다" 고 밝혔다.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2.0정도로 만취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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