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함정수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지난 9일 가남읍에서 출발하여 29일 흥천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선8기업무가 중반을 향해 가며 여주시의 정책목표와 사업들을 공고히 추진하는 해이므로 주민들에게 친절할 것을 강조’ 하였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도로건설, 오폐수처리, 농업 및 생활민원 등등 각 읍면동 지역현안에 대해서 논의되었고, 건의된 내용은 각 부서에 전달하여 검토 후 추진 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새해시민과의 대화를 통하여 올해 시정 주요사업을 공유하여 드렸고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시민여러분이 주신 의견은 완료시까지 반드시 답변드리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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