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바이탈로 오일 프레셔(Vaitalro Oil Fresher)란? 일반 식용유에 바이탈로 에너지를 일정시간 방사시켜 식용유 불포화지방산의 분자 구조의 결합을 안정화, 구조화 시켜서 식용유 본래의 물질생리성분이 가열 등 외부 변화에도 잘 유지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Vitalro는 일반 식용유에 양자정보에너지(Qvitas)를 일정시간 조사시키면 식용유의 분자 구조의 결합이 안정화되어 식용유 본물질생리성분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식용유가 산패되는 것을 지연시켜준다. 에너지 처리된 식용유는 튀김기름 산패(酸敗)와 산화(酸化)를 억제시켜 튀김기름 사용시간을 2배 이상 연장해 기름 구입 비용을 줄여 줄 수 있다. Vitalro로 처리된 식용유는 열 전달이 좋아져서 열열화(熱劣化)와 기름의 끓는 점을 낮춰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기름 투명도를 유지해 바삭바삭한 맛을 내어 식감을 개선한다. 또한 일반 식용유보다 튀김온도를 5~10도 낮춰 튀길 수 있고, 조리시간도 20~40% 단축시켜 준다.
이같은 단계에 이르기까지는 많은 연구와 투자가 뒤따랐기에 가능한 것이다. 서성호 대표는 2010년부터 세포활성화특허장치를 개발하기 위해 기술분야에 오래동안 투자를 해왔다. 이같은 특허장치로 인하여 개발운영중인 제품은 바이탈싱싱, 바이탈캐빈, 바이탈스마트팜 등이 있다.
한편, 바이탈로를 제조한 명진생활건강기술(주) 서성호 대표는 튀김업계에 더 많이 보급하기위해 마케팅전략의 일환으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총판계약을 체결하면서 서성호 대표는 “친환경적인 바이탈로가 튀김 식용유를 사용하는 소상공인에게 본격적으로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며, 바이탈로 식용유를 사용함으로써 더 많은 양의 튀김물을 튀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맛도 좋아지기 때문이며, 이러한 좋은 점을 유통전문업체인 지티엔과 같이 알리고 확대할 수 있어서 회사로선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총판 역할을 해 나갈 ㈜지티엔의 방신헌 대표도 “시장에 꼭 필요한 제품인 바이탈로의 판매 마케팅을 맡게 되어 자신들로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기존 주방관련사업의 유통망을 적극 활용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온-오프라인 대리점을 50여 곳 모집하여 적극적으로 영업활동 을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명진생활건강기술(주)가 개발한 바이탈로는 첨단기술을 적용한 식용유 활성화기기로, 일반 식용유에 양자정보에너지를 조사하여 산화/산패되기 쉬운 식용유의 불포화지방산의 분자 구조의 결합을 안정화, 구조화시켜서 고열 가열 상황에서도 식용유 본래의 물질생리성분이 잘 유지되도록 하는 기기이다.
일반 식용유의 경우 170℃에서 24시간 고열가열을 하면 식용유가 산화/산패되면서 소위 유 증기라고 불리는 아크롤레인이 1.81%-1.34% 정도 나오게 되는데 바이탈로 식용유의 경우 에는 일반 식용유에 비하여 현격히 적은 0.28% 정도만 나오는 것이 KTC 시험결과 확인되었다. 일반 식용유에 비하여 20%(1.34% 대비) 정도만 발생한 것이니 고열가열 과정에서 바이탈로 적용 식용유는 산화/산패 과정이 5배는 더 느리게 진행된다고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바이탈로 식용유는 튀김 기름의 점도가 낮아지면서 열전달이 좋아져서 낮은 온도에 서도 조리가 가능하며, 조리시간도 단축된다. 통상 튀기던 튀김온도에서 2-5℃ 낮춰서 튀김을 하여도 기존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조리시간도 기존 조리시간에 비하여 10% 이상 단축된다.
분당 미금역의 꽈배기 맛집으로 유명한 남매꽈배기 박경수 대표는 “자신들의 꽈배기에 바이탈로를 적용하면서 한 층 꽈배기 맛이 담백해지면서 고객의 입 소문을 타고 있어서 추가 적으로 직영점을 늘려나갈 것이고, 바이탈로를 적용한 기름이 신선하게 오래 유지되니, 더 많은 양의 꽈배기를 튀길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꽈배기의 맛이 좋아지기 때문에 향후 확장할 직영점과 가맹점에는 꼭 바이탈로를 도입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같은 바이탈로의 제품은 비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인기 상승이다. 특히 중국 시장을 공략하여, 튀김요리가 주를 이루고 있는 중국 요리업계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중국 판로개척이 눈앞에 두고 있다.
제품 문의 : 환경전문기자 김한규 010-3410-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