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함정수 기자] 금사면은 지난 23일 개최된 정기회의를 끝으로 제4기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거수, 민간위원장 오경자) 활동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2022년 2월 출범한 제4기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 나눔 사업, 집수리 사업, 행복살핌이 사업, 명절나눔사업 등 지난 2년 간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연계 및 지역주민의 사회보장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년 간의 활동평가와 함께 그간 노고에 대한 격려와 올해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지역사회복지안전망 역할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지난 2년 간 잘 수행해 주신 제4기 금사면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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