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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정] 최대 380만원 지원...새일여성인턴으로 일 경험도 쌓고 취업기회까지 한번에

[경기도정] 최대 380만원 지원...새일여성인턴으로 일 경험도 쌓고 취업기회까지 한번에

  • 기자명 김삼종 기자
  • 입력 2024.01.19 07:20
  • 수정 2024.01.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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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 북부지역 새일여성인턴 참여기업, 참여자 모집

▲ 최대 380만원 지원하는 새일여성인턴으로 일 경험도 쌓고 취업기회까지 한번에

[서울시정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와 경기북부새일센터는 새일여성인턴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기업과 미취업 여성을 연계해 3개월간의 인턴 기간을 제공하고 정규직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일센터 사업을 수행 중인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와 경기북부새일센터는 2024년도 예산 소진 시까지 새일여성인턴제 사업에 참여 희망하는 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된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새일여성인턴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직장 적응 및 일 경험을 위한 3개월간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인턴 근무 종료 후 정규직 전환되어 6개월 이상 근속 시 6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이 가능한 기업은 전일제 일자리의 경우 주 35시간 이상 상시근로자 수 5인~1,000인 미만 4대 보험 가입 사업장 등이며 최근 3개월 이내에 권고사직이나 인위적 감원이 없어야 한다.

시간제 일자리의 경우 주 20~35시간 미만이며 최저임금의 110% 이상 임금 지급 시 전일제와 균등하게 지급하는 경우 참여 가능하다.

남운선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장은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만 25~54세 여성 중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은 10명 중 4명으로 경력 단절 평균 기간은 8.9년, 발생연령은 29세”며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북부지역 새일센터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 내 경력 단절 미취업 여성의 노동시장 유입을 장려하고 재직 여성이 경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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