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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정]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논산시정]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기자명 심연권 기자
  • 입력 2024.01.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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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  사진=논산시 제공
▲논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  사진=논산시 제공

[서울시정일보 심연권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를 개최하였다.

시는 새해 새 각오를 다지며 지역성장을 위한 역점사업들의 현주소 및 고도화 전략을 면밀히 분석했다.

보고회에 주요 국정기조와 경제ㆍ사회적 여건에 발맞춘 정책 실행력 제고를 초점으로, 국방ㆍ군수산업을 필두로 한 지역 살 거리 혁신 가속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망 확장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스마트 영농인프라 확충 및 4차산업 선도 인재양성 교육 시스템 변혁 등 핵심적 시정비전에 호응하는 세부사업을 소상히 들여다봤다.

▲논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70여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구체적 청사진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  사진=논산시 제공
▲논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70여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구체적 청사진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  사진=논산시 제공

보고회 참석자들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해외 농식품박람회부터 국방국가산단을 비롯한 산업단지 지역안착, 민생 회복 및 주민생활 편의 증진, 체류형 관광인프라 조성 등 현안으로 맞닥뜨리고 있는 시정영역의 구체적 청사진을 함께 모색했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2023년에 뿌린 우량한 씨앗들이 기대를 상회하는 결실을 맺도록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 며 “전에 없던 지혜들이 실질적 정책기반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합리적이며 창의적인 시정발전 방향을 모색해달라” 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허물을 벗고 비상하는 해로 삼아야 한다. 허물은 곧 관례이며, 과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칠 때 미래로 향하는 새 길이 열릴 것” 이라며 전 공직사회에 주저함 없는 도전정신과 적극적 자세를 갖춰달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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