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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인촌 장관, “역대 장관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정책에 적극 반영”

[문화] 유인촌 장관, “역대 장관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정책에 적극 반영”

  • 기자명 김동길 대기자
  • 입력 2024.01.04 20:38
  • 수정 2024.01.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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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문체부 장관 간담회’ 7년 만에 개최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4일 문화예술계 원로인 역대 장관들을 초청해 미래 문화전략을 논의했다.

역대 문체부 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2016년 9월 이후 7년 만이다.

유인촌 장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저출산 고령화와 지방 소멸,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인공지능(AI) 등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문체부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문화예술정책에 대해 역대 장관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 장관은 “케이(K)-컬처는 문화의 영역을 넘어 우리나라 국가 경쟁력에 핵심 역할을 하는 새로운 힘이 되었다. 드라마, 영화, 클래식, 게임 등 문화예술 전 영역에 걸쳐 케이(K)-컬처가 전 세계인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는 역대 장관들의 헌신과 노고가 초석이 되었기에 실현할 수 있었던 성과다.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라며 말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역대 장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풍부한 경험에 바탕을 둔 역대 장관들의 고견은 우리 문화예술계의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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