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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문화로 지역소멸 대응 해법 찾아

[사회]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문화로 지역소멸 대응 해법 찾아

  • 기자명 김삼종 기자
  • 입력 2024.01.04 08:55
  • 수정 2024.01.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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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전국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 대표 만나 현장 의견 청취

▲ 문화체육관광부(사진=PEDIEN)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월 4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국 17개 시도의 광역문화재단 대표들을 만나 문화로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해법을 찾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12월 28일 유인촌 장관이 발표한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 중 ‘문화로 지역균형발전’ 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문체부와 지역문화재단 간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문화로 지역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의견을 듣는다.

’24년, 누구나 어디서나 마음껏 문화예술 누리고 문화로 지역균형발전 이끈다 지난해 10월 취임 직후부터 광주와 신안, 부산, 진주, 밀양, 통영 등 전국 지역문화예술계 현장을 바쁘게 찾아간 유인촌 장관은 “지역문화는 주민이 지역을 가꾸고 사랑하게 하는 힘이자, 내외국인을 지역으로 불러오는 소중한 자산이다.

중앙정부와 각 지자체·문화재단이 협력해 새해에는 모든 국민이 전국 어디서나 마음껏 문화예술을 누리고 문화로 지역균형발전을 이끌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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