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산시정] 2024년 신년 특별한 시무식… 직원과 떡국 나누고 희망찬 새해 다짐

[안산시정] 2024년 신년 특별한 시무식… 직원과 떡국 나누고 희망찬 새해 다짐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4.01.03 09:12
  • 수정 2024.01.03 09:3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일 배식 봉사 나선 이민근 시장, 신년 인사·감사의 마음 전해

▲ 안산시 특별한 시무식… 직원과 떡국 나누고 희망찬 새해 다짐

[서울시정일보] 지난 2일 2024년 새해 업무를 시작한 안산시의 특별한 시무식이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일일 배식봉사자로 나서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로 직원들과 새해맞이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안산시는 지난 2일 오후 시청 구내식당에서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대순 부시장이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하며 새해 인사와 함께 시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업무에 임해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과 격려를 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해 공직자들이 흘린 땀방울로 시정 여러 분야에서 빛나는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며 “갑진년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혁신도시 안산 완성을 위해 2천여 공직자들과 가열 차게 뛰어보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올 한해도 시민 중심의 올바른 행정,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으로 시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 시장은 “안산의 미래, 민생과 관련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