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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정] 양평군, 도서관 상징물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양평군정] 양평군, 도서관 상징물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3.12.19 14:10
  • 수정 2023.12.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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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도서관 상징물 개발 용역 추진

양평군도서관 상징물 개발용역 최종보고회(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도서관 상징물 개발용역 최종보고회(사진=양평군청 제공)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평생학습센터 대회의실에서 ‘양평군도서관 상징물 개발용역 최종보고회’를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양평군도서관 운영위원과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양평물빛정원도서관(총면적 7320.9㎡, 지상4층 규모)의 개관일에 맞춰 군 도서관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L.I.(Library Identity) 디자인을 개발하고 도서관을 군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양평군도서관 상징물 개발 용역이 추진됐다.

전 군수는 최종보고회에서 “2024년 새롭게 개관하는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은 문화예술, 휴식, 소통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군민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양평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의 역할 수행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郡)도서관 상징물 개발 용역은 12월 말 완료 예정이며 완성된 신규 L.I 디자인을 활용해 양평물빛정원도서관 내외부에 조형물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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