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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후보, 어쩌다 SNS 이름 도용...해명서

이승로 성북구청후보, 어쩌다 SNS 이름 도용...해명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8.06.0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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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여러분..”으로 시작되는 제 명의로 된 글
마치 저의 생각인 냥 제 이름을 도용하여 유포한 것임을 확인

이승로 성북구청장 후보의 이름을 도용한 분의 사과문
이승로 성북구청장 후보의 이름을 도용한 분의 사과문

[서울시정일보]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후보가 어쩌다 SNS 이름 도용당하고 해명까지 하게 되었다.
다음은 이 후보의 해명서이다.
 
“더불어민주당 성북구청장 후보 이승로입니다.

최근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목회자여러분..”으로 시작되는 제 명의로 된 글을 접하고 많이 놀랐습니다.  먼저 이로 인해 상처 받았을 많은 분들께 심심한 유감과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또한 제가 작성한 글이 아니고, 제 생각도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출처를 알아보니 저를 지지하는 어떤 분이 일방적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과정에서 마치 저의 생각인 냥 제 이름을 도용하여 유포한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저 이승로는 민선7기 성북구청장으로 당선되면 성북구민과 함께 할 구정운영의 주요 가치 중 하나로 ‘인권’을 꼽고 있습니다.

추후 제 명의를 도용하여 배포한 것에 대해서는 캠프와 상의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본의 아니게 걱정을 끼쳐드림에 안타까운 마음 전하며, 잠시나마 우려와 걱정하신 마음이 신의와 신뢰로 바뀔 수 있도록 실천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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