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전국 최초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정기 운행을 시작한다. 오는 22일(목) 청와대 주변 무료 운행 시작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청와대 개방과 함께 미래의 교통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 된다.
시는 그간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는 일부지역에서 특정기간에 시범운행을 시행한 사례는 있으나, 정기 운행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운행이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번 선보이는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는 시내버스에 이용되는 현대자동차의 일렉시티 차종을 자율주행 대중교통 목적으로 개조한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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