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연말을 맞아 여려운 이웃을 위한 따듯한 정이 여주시로 기탁되어왔다.며 감사를 밝혔다.
지난 7일 함정수 점봉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장 심재환, ㈜덕인 대표 이명숙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여주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마스크 70만장, 골프의류 88벌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 이사장 은 마스크 70만장과 함께 “ 함정수 회장님과의 인연으로 아름다운 여주시에 기탁하게 되어 기쁘며, 겨울철 유행 감기와 아직도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함정수 점봉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여주시의 부족한 자원을 극복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드렸고, 뜻을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이며, 2023년 지난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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