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문화] 성남시립국악단 7일 송년 음악회…‘개천’, ‘한국의 환상곡’ 무대에

[문화] 성남시립국악단 7일 송년 음악회…‘개천’, ‘한국의 환상곡’ 무대에

  • 기자명 유지연 기자
  • 입력 2023.12.05 07:16
  • 수정 2023.12.05 08:1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취임 기념

▲ 성남시립국악단 7일 송년 음악회…‘개천’, ‘한국의 환상곡’ 무대에

[서울시정일보] 성남시립국악단은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송년 음악회’를 연다.

제69회 정기연주회이자 성남시립국악단의 한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취임 기념 음악회다.

조혜지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 이날 연주회는 국악관현악 ‘개천’ 연주 무대로 화려하게 시작한다.

이어 해금 협주곡 ‘푸른 달’ 한국 음악 ‘아우라’와 ‘한국의 혼’ 소리와 국악관현악 ‘사랑가’, ‘장타령’, ‘고장 난 벽시계’ 국악관현악 ‘하늘처럼 높이’ 등을 연주한다.

마무리 무대는 국악의 육채 장단 리듬을 가미해 새롭게 편곡한 국악관현악 ‘한국 환상곡’으로 꾸며진다.

이번 연주회는 소리꾼 남상일 해금 연주자 노은아, 피아니스트 에단이 협연한다.

관람객에 한국 국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