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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럽비프, 영화인들에게 꿈과 기회를... "영화드림" 행사 오는 15일 진행

더클럽비프, 영화인들에게 꿈과 기회를... "영화드림" 행사 오는 15일 진행

  • 기자명 김동길 대기자
  • 입력 2023.11.14 13:40
  • 수정 2023.11.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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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더클럽비프 제공
     사진= 더클럽비프 제공

[서울시정일보 / 김동길 대기자]   더클럽비프는 영화드림 행사를 진행하다고 밝혔다.

더클럽비프 서울사무국 주관인 본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시작해 매달 세번째로 오는 수요일마다 펼쳐지며, 황교안 전총리, 여행 플랫폼 해.양.사.자 김상우대표, 글로벌 음악유통사인 루트노트의 케빈 김 대표, 동사의 최유연 이사, 성균관대 영상과 학생들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영화드림은 더클럽비프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젊은 영화학도들과 업계에서 꽃피우고자 하는 영화인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영화 제작 및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업계 전문가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실력 향상과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의 작품을 국내외 영화제에 추천하고, 전문가 평가를 통해 작품을 더 많은 관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영화제작 관련 기술뿐만 아니라, 마케팅 및 배급에 대한 교육 제공 등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더클럽비프는 행사를 통해 발굴된 인재들을 위한 직업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영화 산업 내에서의 취업 기회를 증진시키고 있다. 또한 제휴사 및 스폰서와의 협력 관계를 유지해 서울시, 정부 등과의 다각화된 협상을 통해 조직의 영향력과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행사를 통해 자사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구조를 형성한다.

제임스 진 더클럽비프 사무국장은 “영화드림 행사는 참가하는 모든 영화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업계 내에서 인정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영화인들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장려함으로써 영화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한다”라며,

이어 “이러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영화드림 행사는 단순한 상영의 장이 아닌, 영화인들의 경력 개발과 전문성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업계 핵심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이고 청년과 다문화가정의 꿈을 위해 정부, 지자체, 후원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상영하는 영화 ‘장인과 사위’는 삼류배우이자 영화제작이 꿈인 ‘진기’와 왕년에 대형 선박의 선장 출신, 지금은 치매 노인인 ‘장인’의 감동 가족 코미디 영화다.

해.양.사.자, 루트노트, 자랑엔터테인먼트, 1976원닭, 자랑컴퍼니등 메인 후원사들과 이루어지고 있고, 11월 '영화드림' 행사는 닥터에이치의원, 스타컨밴션,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서울시정일보 등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가진 회사들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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