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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라고 해도 믿을 듯..42세 전지현-손예진 '몸매 피부 관리 비법'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듯..42세 전지현-손예진 '몸매 피부 관리 비법'은?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23.11.03 15:32
  • 수정 2023.11.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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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늘 생기 있는 피부톤을 유지하는 1981~1982년생 여배우 전지현, 손예진의 몸매와 피부 관리 비결에 많은 여성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데뷔 직후부터 아름다운 미모로 조명받은 이들은 2000년대 초반부터 40대가 된 지금까지 각종 광고모델을 섭렵하며 20년간 방송가를 쥐락펴락하는 톱스타 여배우 트로이카로 각광 받았다. 

1981년생 전지현은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한다. 올해 42세임이 믿기지 않는 동안과 슬림한 몸매, 우아함까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더블유 코리아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전지현은 몸매 비결에 대해 "매일 아침 6시~7시에 일어나서 운동을 한다. 우리가 숨 쉬고 사는 게 당연하듯, 나에게 운동은 숨 쉬는 행위와 같다"라고 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지현은 공백기에도 활동 시와 같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이렇게 힘들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운동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매주 필라테스 3회, 수업 1시간 전에는 무조건 유산소 운동을 했다. 다른 일정은 피해도 운동만은 꼭 하려고 했고 개인 시간도 운동 이후로 잡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뭐든 죽을 각오로 하지 않으면, 내 자신에게 솔직해지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의 나는 완벽하진 못해도 여유는 제법 생긴 듯 하다"라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한 행사에서 피부 비결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좋은 피부를 가지려면 우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따라야 하고, 무엇보다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며 "한국식 뷰티는 내재된 자연미를 표현할 수 있다"고 답했다. 자체발광 피부의 비결로는 "물, 숙면, 운동 등 기본에 충실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손예진 SNS)
(사진=손예진 SNS)

배우 현빈과 결혼한 1982년생 손예진은 올해 41세로 여전히 전성기인 미모의 배우이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손예진의 단아한 미모와 상큼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손예진도 다양한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본래 운동신경이 뛰어난 편. 과거 인터뷰에서도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일주일에 4번 필라테스와 TRX를 꾸준히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필라테스 고난도 동작을 능숙하게 구사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손예진은 방송에서 TRX 운동 시범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강도 높은 운동 위주로 구성돼 다른 출연진들의 감탄을 부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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