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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체 포커스] 여주의 랜드마크로 부상...현암둔치 공원이 수변공원으로 변신 위해 착공

[자자체 포커스] 여주의 랜드마크로 부상...현암둔치 공원이 수변공원으로 변신 위해 착공

  • 기자명 김동길 대기자
  • 입력 2023.09.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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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부지 49만㎡ 1년 동안 공사 물놀이장·다목적광장 등 설치 관광객 찾는 여주 랜드마크로 조성

현암둔치시민공원 조감도
현암둔치시민공원 조감도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경기도 여주시의 현암둔치 시민공원이 수변공원으로 변신 중이다.

시는 물놀이장 등 친수 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는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사업을 본격 착공했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현암둔치 시민공원은 현암동 570 일원에 들어서며, 지난 13일부터 내년 9월 14일까지 1년간 공사한다.

현암둔치공원의 하천부지 49만3천619㎡에 물놀이장, 다목적광장, 경관농업시설 들 남한강 둔치 하천변과 어우러지는 친수 공간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허가청인 한강유역환경청을 수차례 방문해 협의하며 허가를 받고자 적극 노력해 지난 5월 최종 변경 허가를 얻고 첫 삽을 떴다.

이충우 시장은 "그동안 방치되다시피 한 오학동 둔치에 쾌적한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충분한 여가생활을 누릴 환경이 갖춰지게 됐다. 더 나아가 외지에서도 찾아오는 힐링 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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