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주복식 기자] 비오는 중에 진행된 제24회 입장거봉포도 축제는 9월 16일 오늘 개막식과 함께 내일까지 입장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입장거봉포도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겸 입장농협 조합장 한한수의 축사겸 격려사로 진행됐다. 지역주민과 관람객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치러졌다. 약 만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잠정 집계 되었으며 일요일인 내일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하여 즐기기를 거봉포도축제 추체즉은 설명했다.
코로나로 몇년간 미루다가 준비를 많이 했다. 거봉 포도를 포함하여 농특산물 전시판매를 하고 먹거리 장터와 inet-TV 성인가요콘서트가 토요일 저녁 축제중에 진행하고 일요일은 입장거봉가요제를 진행한다.
거봉포도 품평회를 통해 더 좋은 포도를 재배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전국에서 가장 맛 있는 포도를 재배한다고 자부심이 강하다. 관람객들이 입상한 포도원과 품종을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포도따기 체험농장은 17개 농원으로 현장에서 맛보면서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축제기간중에도 운영하며 축제후에도 포도가 있을 때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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