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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소리] 문 씨의 육사 혼 빼기 음모의 실체

[국민의 소리] 문 씨의 육사 혼 빼기 음모의 실체

  • 기자명 서울시정일보
  • 입력 2023.09.0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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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오늘의 국민의 소리다. 혼돈의 광풍이다. 입정안국을 기원합니다.

육사의 혼 빼기 음모

요즘 광주의 정율성 공원 조성과 육사의 홍범도 흉상 이전 문제가 핫이슈로  달아오르고  있어 이 논란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

문재인은 대통령이 된 후 취임사에서 아무도 가지않은 길을 가겠다고 천명했다.

당시 이 말의 깊은 뜻을 알아차린 우익 인사는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문재인은 대통령이 된 후 2017년 8월 국방부 업무보고 때 "광복군과 신흥무관학교 등 독립군 전통도 각 군사학교 교육 과정에 반영하라" 라고 지시했다.

그러고 나서 당시 육사교장인  육사 39기 김완태 중장 육사에선 이런 일이 벌어졌다.

국방경비대사관학교(1946년 5월)를 시발점으로 보던 육사가 12월 독립군 학술대회를 열었다.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이회영 선생(현 이종찬 광복회장의 조부) 이종걸 당시 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이듬해 2월엔 송영길 민주당 의원이 특강을 했고 갑자기 육사 홈페이지에선 백선엽 장군 웹툰이 사라지고 육사 바로 옆에 있는 육사 아파트의 외벽에는 육사의 마크가 지워졌다.

그리고 나서 2018년 3월 1일엔 갑자기 홍범도를 비롯한 독립 운동가 5인의 흉상이 제작되어 육사 생도들이 다니는 교수부 건물(충무관) 앞에 설치됐다

(3월1일 흉상 제막식이 있었다).

사실상 "한국전쟁의 아버지"라 불리는 밴 플리트 장군의 동상은 400m나 떨어진 한적한 92고지로 밀려났다.

그리고 나서 5일 뒤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대통령으로선 10년 만에 육사 졸업식에 참석한 것이다.

당시 졸업식에 참석했던 육사 동창들의 증언에 의하면 무장 경호원들이 기관단총을 언론에 노출시키는 등 경호가 엄청나게 삼엄했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이듬해엔 육사 교과과정이 갑자기 변경되어 한국전쟁사, 북한학, 군사전략을 배우지 않더라도 육사를 졸업할 수 있는 천인공노할 반국가적 일이 벌어진 것이다.

문재인은 신영복 간첩을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라고 칭송했다.

간첩 신영복은 누구인가?

신영복은 필자가 육사에 들어갔던 1965년 시기에 육사교관 특채 비교사회학 교관 육군중위로 임관되어 공산주의 이론을 가르키다가 68년 통혁당 사건이 터지자 신영복은 간첩 두목으로 투옥되어 20여년간 감옥살이를 한 원조 빨갱이가 아니더냐?

이런 원조 빨갱이의 지도를 받아 민주당의 이름도 그의 책 제목 "더불어숲" 이라는 제호를 따서 "더불어민주당" 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자유대한민국을 공산화 하려했다는 증거가 여실히 드러나고있는 것이다.

문재인 일당이 자유대한민국을 공산화하는데 가장 걸림돌은 민족 정신 육사라고 여겼는지 모른다.

육사의 정체성만 바꿔놓으면 즉. 육사의 혼만 빼놓으면 자기들이  20년 아니 50년 이상 정권을 유지해 공산화 하려했다는 음모가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문재인은 자유대한민국을 통채로 북한 김정은 공산집단에 바치려다가 들켜 하느님의 가호로 정권을 빼앗긴 자유대한민국 역적 반국가세력의 수괴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말이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자하는 하는 자유애국세력은 이 기회를 통하여 총궐기하여 문재인 주사파 일당을 척결하고 내년 총선에서 압승하여 자유통일을 앞당기는 길밖에 없다고 본다.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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