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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포커스] 이재명의 시시포스...혼돈의 사회다 개작두가 필요한 시대

[정치 포커스] 이재명의 시시포스...혼돈의 사회다 개작두가 필요한 시대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3.08.17 18:57
  • 수정 2023.08.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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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17일 출석했다. 이 대표가 검찰에 소환된 것은 이번이 네번째다.

또한 그는 전과 4범에 성남시장 경기도 지사 시절 수많은 피의자로 그의 범죄 의혹은 10여 가지가 넘는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숨쉬는 건만 사실이다 라고 난리다.

4번째 피의자로 출석하면서 또 거짓말이다.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한 이 대표는 "저를 희생 제물로 삼아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정치실패를 감춰보겠다는 것 아니겠냐"며 "없는 죄를 조작해 뒤집어씌우는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겠다는 정치검찰의 조작수사"라고 강력 비판했다.

시시포스는 악은 꾀, 속임수, 못된 지혜 가족관계 아이올로스의 아들, 살모네우스의 형제, 아타마스의 형제, 메로페의 남편관련인물오디세우스, 아이기나, 벨레로폰 등이 등장한다.

하데스에서 언덕 정상에 이르면 바로 굴러 떨어지는 무거운 돌을 다시 정상까지 계속 밀어 올리는 벌을 받은 인간이다. 시지프, 시지프스, 시지푸스 등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오디세우스의 아버지로 불렸으며, 전설에 의하면 그는 자신을 데리러 온 죽음의 신을 묶어버려 아레스가 구해줄 때까지 죽은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마침내 지하세계에 가서는 자신의 당부를 듣지 않은 아내를 징벌하러 다시 지상으로 왔고, 그 상태로 천수를 누렸다. 결국 그는 죽음의 신을 속인 죄로 영원한 벌을 받게 되었다.(다음 나무위키 제공 )

우짜꼬?

이런 사람도 있데이?

혼돈의 사회다.

개작두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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