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원작 [놈놈놈](극작_이성자)이 [러브이즈타이밍]이란 이름으로 변경되어 2022년 청년극장에서 올라갔다.

당시 다양한 팀들이 [러브이즈타이밍] 공연에 참여했고, 프로젝트팀 중 하나로 ‘소중한하루’ 팀원(대표_노진욱)들이 참여하여 지난 2022년 3월 초연을 올렸다. 당시 총10회만 공연을 했었는데 평균 좌석점유율 80%를 기록했을만큼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1년반 만인 23년 7월, 같은 장소에서 재연을 하게 되었다. 배우진은 철용역에 노진욱, 이동기, 승진역에 정승환, 병호역에 안승찬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번 시즌 이동기 배우가 새롭게 합류하였다. 연출과 각색은 이전 시즌과 동일하게 작가겸 배우 손윤필이 맡았다. 

이번 시즌 공연은 7월27일부터 8월13일까지 목,금 8시, 토요일6시, 일요일4시 총12회로 예정되어있으며 인터파크를 통해서만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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