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HOT SNS] 박대출. 그분들 챙기고 또 챙기고

[HOT SNS] 박대출. 그분들 챙기고 또 챙기고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3.05.09 07:4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대출 의원 페이스북 캡처 
박대출 의원 페이스북 캡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의 쓴소리를 들어보자.

정치. 리더라는 사람들 온갖 더럽고 추한, 악한, 시궁창 냄새가 부끄럽다.

최소한의 인간적인 모습도 안 보이면 이는 惡人이다.

사람은 부끄러움을 느낄 때 향기가 납니다.

박대출 의원은 인간 최상의 향기가 있어 좋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버이날 인사장에 자신의 이름을 오른쪽 아래 작은 글씨로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대출이라고 적었다.

<챙기고 또 챙기고>

형님 오빠 하며 돈봉투 챙기고,

감옥에서 수억 영치금 챙기고,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챙기고,

카드단말기로 책 판 돈 챙기고,

법카로 초밥 소고기 챙기고,

후원금 카드로 딸 식당 챙기고,

관사 공사비로 손자 놀이터 챙기고,

관사 재테크로 부동산 투자 챙기고,

60억 코인 갖고도 “한푼줍쇼” 후원금 챙기고,

사료값 못받자 키우던 개 버린 뒤 개모델 달력 팔다가 새로 문 연 책방 수입도 챙기고.

‘남의 돈’ ‘나랏돈’ 어지간히 챙깁니다.

제 잇속 차리는 데는 물불 안 가립니다.

제 호주머니 꺼낼 생각은 왜 못하는지.

‘돈매특허’ 라도 낸 건지.

그 돈들은 님들의 쌈지돈 아닙니다.

이러고도 당당하니 기가 찹니다.

‘강철멘탈 배틀’ 보는 것같습니다.

사람은 부끄러움을 느낄 때 향기가 납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